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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6. 23:53
현재에 충실하고, 너무 아프지 말 것.
그 시간들을 부정하고, 아까워하는 건..
어쩌면 나 자체를 부정하는 거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너무 아까워하지 말고, 추억으로 묻어두자.
웃고 울고 행복했고 고통스러웠던 복잡한 기억들이지만,
이제는 정말 추억일 뿐..
애써 지나간 시간, 추억 꺼내어 불행해지지 말자.
지금 내가 있는 여기, 이 시간들이 훗날에 지금 이 시간을 돌아봤을 때,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을 가꾸는 데 더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