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탐방/맛집 2016. 8. 14. 18:47

광주 충장로 맛집 '쿠마식당' - 함박스테이크의 변신 !

 

 

오늘 폭풍 맛집 포스팅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하루는 열포(열심히 포스팅)!!!!!!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충장로 골목에 숨은 맛집 ' 쿠마식당 ' 이에요.

 

'쿠마'라는 뜻이 함박스테이크인가?해서 찾아봤더니 함박스테이크와는 전혀 관련성이 없는 '구석지고 으슥한 곳'이라는 뜻풀이가 나왔어요.

 

쿠마식당 위치와 너무나도 잘 맞는 이름인 거 같아요 !

 

 

 

 

 

총점

 

 

 시켰던 메뉴 모두 제 맘에 쏙 들었던 곳.

 

 메뉴가 세 가지가 전부였는데 셋 다 먹고싶어하던 찰나에 반반쿠마가 딱 있어서 브라운쿠마, 레드쿠마, 골드쿠마 모두 시킬 수 있었어요.

  브라운쿠마는 데미그라스 맛을 느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인데 전형적인 함박스테이크 소스가 곁들여져 나오는 메뉴예요.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말씀 ! 그래서 도전없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는 쿠마인 것 같아요.

 레드쿠마는 소스가 토마토스파게티 소스와 매우 흡사해요. 이름은 꼭 매울 것처럼 지워놓고(?) 맵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맛은 있었어요.

 골드쿠마는 까르보나라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보다는 덜 느끼하고, 좀 더 짭쪼롬하면서도 맛있는 (・∀・)~ 골드쿠마가 브라운이랑 레드보다는 소스면에서 조금은 텁텁한 감이 있긴 했는데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솔직히 셋 다 괜춘괜춘 !

 

서비스

 

 직원분들은 우선 친절하세요. 그런데 약간 게으른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았아요. 음식 조리하지 않는 직원이 손님이 나간 테이블은 치우지도 않고 음식 나올 때까지 멀뚱멀뚱 주방 옆에서 서있거나 저희 옆 테이블에 앉아서 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는 모습은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들어왔을 때도 대다수 테이블이 치워져있지 않아가지고 이 점은 더더욱 기분이 상했어요.

 

시설

 

 인터레이너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는데 치워지지 않은 테이블이 있다는 점 하나로 뭔가 위생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차시설은 구비되어 있지 않고, 화장실은 건물 밖으로 나가야되는 것 같았어요.

 

위치

 

 위치는 비록 골목에 위치해 있으나, 주변에 크고 눈에 띄는 건물들이 몇 있어 찾기는 쉬울 거라 예상해요.

 

 

비고

 

 얌돌에 구워먹는 함박스테이크를 팔았던 '규함박'이 리뉴얼한 곳이에요.

 

 

 

 

 

 

광주맛집 충장로맛집 쿠마식당쿠마식당 들어가는 골목.

 

 

 

충장로맛집 함박스테이크맛집 쿠마식당골목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쿠마식당.

 

 

 

충장로맛집 쿠마식당분위기 있어 보이는 쿠마식당 옆 간판.

 

 

 

쿠마식당일본st의 쿠마식당 전광판.

 

 

 

쿠마식당 내부 인테리어쿠마식당의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손님들이 앉아있는 곳 빼고는 전부 안 치워져 있는 테이블들..

 

 

 

 

 

쿠마식당 인테리어쿠마식당의 화려한 샹들리에.

 

 

 

충장로맛집 쿠마식당핸드폰 충전 케이블이 구비되어 있는 쿠마식당.

 

 

 

쿠마식당 메뉴쿠마식당의 메뉴가 나와있는 아이패드.

 

 

 

쿠마식당 소개쿠마식당은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쿠마식당 브라운쿠마브라운쿠마의 가격은 9,900원.

 

 

 

쿠마식당 레드쿠마레드쿠마의 가격은 10,900원.

 

 

 

쿠마식당 골드쿠마골드쿠마의 가격은 10,900원.

 

 

 

쿠마식당 반반쿠마뭔가 실용적인 스멜을 풍기는 반반쿠마.

 


저희는 반반쿠마(브라운+레드)와 골드쿠마를 시켰어요.

어떻게 보면 브라운쿠마, 레드쿠마, 골드쿠마를 다 먹은 셈이죠 ^^*

 

 

 

 

 

쿠마식당 상차림쿠마식당의 상차림.

 

 

 

충장로맛집 쿠마식당예전에는 규함박이었던 쿠마식당.

 


원래는 이 자리가 얌돌에 구워먹는 함박스테이크를 파는 규함박 자리였는데..

쿠마식당의 티슈는 쿠마식당이 규함박에서 변종(?)된 곳임을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어요.

 

규함박도 참 좋아했었는데... 간판 네임도 바뀌고, 메뉴도 전면 리뉴얼되서 쪼금은 아쉽네요.

 

 

 

 

 

쿠마식당 반반쿠마 골드쿠마쿠마들 등장. 뚜둥.

 

 

 

쿠마식당 반반쿠마 골드쿠마위에는 반반쿠마(브라운 + 레드), 아래는 골드쿠마.

 

 

함박스테이크만 나올 줄 알았는데 우동이랑 갖가지 반찬 그리고 오렌지까지 나와서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ヾ(。>﹏<。)ノ゙✧*

 

 

 

 

 

 

쿠마식당 반반쿠마 브라운쿠마 레드쿠마왼쪽은 레드, 오른쪽은 브라운인 반반쿠마.

 

 

 

쿠마식당 골드쿠마반반쿠마가 아닌 오로지 골드쿠마.

 

 

반반쿠마와 골드쿠마 모두 함박스테이크 위에 우동 튀김(?)이 굉장히 많이 얹어져 있어요.

 

저는 이게 바삭한 식감이랑 고소한 맛도 내서 함박스테이크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더라구용~

 

 

 

 

 

쿠마식당 일본가정식일본가정식처럼 나오는 쿠마들에는 우동도 덤.

 

 

우동도 맛있고, 숙주나물 무침(?)도 맛있고 !

 

 

 

자그맣지만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도 굿굿 ❤(ӦvӦ。)

 

 

 

 

 

쿠마식당 브라운쿠마데미그라소스로 만든 브라우쿠마.

 

 

 

쿠마식당 레드쿠마토마토스파게티가 생각나는 소스의 레드쿠마.

 

 

 

쿠마식당 골드쿠마골드쿠마에서만 볼 수 있는 새우와 오징어.

 

 

 

쿠마식당 골드쿠마까르보나라를 연상케하는 골드쿠마.

 

 

 

 

 

맛 탐방/맛집 2016. 8. 14. 16:42

광주 대인동 맛집 '나주식당' -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순대국밥 집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순대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 나주식당 ' 이에요.

 

백종원의 3대천왕 순대국밥 편에 나와서 더더욱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ʕ•ω•ʔ✧

 

 

 

사실 저도 3대천왕 보고 찾은 곳이에요. 순대국밥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시켜본 적도 없는 저이지만 남자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순대국밥을 못 먹는 건 아니예요 !

 

순대국밥 시키면 순대와 국물은 먹지만 내장, 새끼보 등 순대를 제외한 것들은 일체 먹지 않는 점... 이 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총점

 

 

 순대국밥은 엄청 맛있었다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았던 보통의 맛.

 후추 맛이 약간 강했는데 저는 후추성애자라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지만, 같이 간 남자친구는 후추맛에 대해서는별로 탐탁치 아니 한 듯 했어요. 그래도 저랑 남자친구 둘 다 홀짝홀짝 맛있게 먹었답니다 ・ิω・ิ

 

 순대국밥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인은 모두 굉장히 별로였어요. 여기가 전라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난생 처음 맛보는 깍두기와 배추김치와 새우젓이였어요.

 

 서비스로 나온 순대아주 만족 !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한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들깨가루 엄청 좋아하는 저한테는 어쩔 수 없이 100점 만점에 100점인 순대일 수 밖에 없었네요.

 

서비스

 

 '순대국밥 2인분'을 시키거나, '순대국밥 + 순대국수'를 시키면 무조건 순대는 서비스 !

 게다가 서비스로 나오는 순대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배불리 먹었는데도 남아버린 순대..

 

 아쉬운 점은 갑자기 손님이 급격하게 늘어버린 탓에 알바생들의 우왕좌왕하는 모습과 손님들의 요구(ex.소금 좀 주세요, 초장 좀 더 주세요 등)를 망각한 채로 자기 할 일만 한다는 점..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도 음식 나오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30분은 족히 넘었다는 점

 

 특히, ②번은 저희한테만 그랬으면 모르는데 다른 테이블 손님들 요구도 망각. (손님들의 요구를 무시한 것은 아니였으나 다시 한 번 말해도 가져다 주지 않아서 오죽했으면 다른 테이블 손님이 초장을 건네주심..)

 

 

시설

 

 아무래도 시장에 위치해 있다보니 나주식당도 어쩔 수 없는 시장st.

 그래서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없어도 정감 가는(?) 가게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아무래도 좁은 시장 골목에 위치하다보니 화장실이나 실내 인테리어, 청결도 등에서는 딸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위치

 

 사람들이 요즘 대인시장(야시장)을 많이 찾기 때문에 위치상으로는 나쁘지 않은 곳에 뙇!!

 

 나주식당에서 저녁 해결하고, 야시장 구경하기에 딱인 듯.

 

 

 

비고

 

 

 

 

 

 

광주맛집 대인시장맛집 순대국밥맛집 나주식당초저녁인데도 벌써 나주식당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

 

 

초저녁에 왔는데도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어요.

 

 

 

나주식당은 브레이크 타임? 그런 거 전혀~ 없어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는데 사람들이 밖에 줄 서 있다는 건??

 

그 말은 즉슨, 이미 가게 안에 사람들이 꽉 차 있다는 거 !!!!!!! ㆀ˘・з・˘

 

 

 

예전에 대인시장 놀러왔을 때 생각해보면 나주식당이 이 정도 인기는 아닌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TV의 힘은 어마어마하군요.

 

 

 

 

 

순대국밥맛집 나주식당나주식당 앞에서 웨이팅 중.

 

 

오래 기다릴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나주식당에서는 많은 의자들을 구비해 놓은 상태라 편히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 !

 

 

 

약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많은 수의 식사하신 분들이 훅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보다 덜 기다렸던 분들도 같이 들어가서 뭔가 괜히 억울했네요 Σ(゚Д゚)

 

 

 

 

 

나주식당 밑반찬나주식당의 밑반찬.

 

 

순대국밥 2개를 시키니까 한~~~~~~~~~참 있다가 나온 밑반찬이에요.

 

 

 

 

 

나주식당 김치고추장 맛이 나는 김치.

 

 

가장 별로였던 반찬은 김치 (・・;)

 

묵은지와 흡사하게 보이지만 절대 네버 묵은지 맛을 느끼실 수 없을 거예요.

 

짜기도 엄청 짜고, 처음 맛보는 김치의 맛. 고추장 맛이 나더라구요.

 

 

 

 

 

나주식당 순대들깨가루 듬뿍 묻어 나온 순대.

 

 

저번에 포스팅한 별빛식탁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이건 무슨 덤특집인가요?ㅋㅋㅋㅋ

 

 

 

순대국밥 2인분을 시키면 서비스로 주시는 순대 ! 진짜 인심 하나는 정말 좋으신 거 같아요.

 

다른 순대국밥 집 가면 이러는 곳 절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가성비 甲 of 甲

 

 

 

 

 

나주식당 순대서비스인데도 손으로는 가려지지 않는 스케일의 순대.

 

 

 

나주식당 순대국밥부추 듬뿍 올라간 약간 묽어보이는 순대국밥.

 

 

 

나주식당 순대국밥2인분 양의 밥이 한 그릇에 같이 나옴.

 

 

2인분 양의 밥이 한 그릇에 같이 나와서 당황했고, 양이 적어보여서 순각 엥 뭐지? 이랬는데

 

덤으로 나온 순대랑 순대국밥을 먹다 보면 적다고 전혀 의심되지 않는 양..

 

 

 

순대국밥 안에 건더기(?) 자체도 엄~~~청 많고, 덤으로 나온 순대까지 있으니.. 이건 뭐 배터져 죽으란 소리?

 

 

 

 

 

나주식당 순대국밥건더기가 풍성한 순대국밥.

 

 

비록 제가 못 먹는 새끼보, 막창 등이 있어서 걸러내느라 고생 좀 했지만 맛으로 나름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지금까지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한 순대국밥 포스팅이였습니다 (*˘︶˘*).。.:*♡

 

 

 

 

 

맛 탐방/맛집 2016. 8. 14. 15:22

광주 동명동 맛집 '별빛식탁' - 간장불고기를 덤으로 주는 애호박찌개 맛집

 

 

요즘 광주에서는 동명동이 핫플로 뜨고있는 거 다들 아시나요?

 

저는 1년 전에 처음으로 동명동을 알게 되었고, 그 때는 밥집보다는 카페가 많이 생기던 터라 '동명동 카페거리'라고 불렸었는데..

 

 

 

뭐 어쨌든!! 제가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 별빛식탁 ' 이에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김정순 냄비집'이라는 간판을 걸고 애호박찌개를 파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예쁜 이름으로 새로 개업하셨더라구요.

 

즉, 김정순 냄비집 = 별빛식탁 이라는 말이죠 !

 

 

 

 

 

총점

 

맛 

 

 전반적으로 아주 맘에 든 식사였네요.

 

 애호박찌개 정식 2인분을 시켰는데 메뉴에 있는 간장불고기가 덤으로 나온 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간장불고기의 짭쪼름한 맛과 상추절임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가는 맛이였구요.

 애호박찌개는 간장불고기보다 더더욱 만족. 육안으로 봤을 때는 정말 새빨갛고 보기만 해도 매울 것 같은 비쥬얼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적당하게 매콤하고, 구수하니 정말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사실 저는 매운 거를 잘 먹는 편이라 애호박찌개가 전혀 맵지 않았는데 같이 간 남자친구가 살짝 매워하더라구요. 그래도 곧잘 먹었답니다 ๑´ڡ`๑

 

 살짝 아쉬웠던 점은 애호박찌개인데 애호박이 많이 없었다는 사실..

 

서비스

 

 직원분들의 서비스에 정말 감동했어요. 만석인데다가 손님들은 계속 몰리는 상황이였는데 바빠보이고, 지쳐보이셨지만 손님들한테는 힘든 내색 없이 상냥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계산하고 나와서 영수증을 보니 음료수를 시켰었는데 음료수 값이 포함되어 있지 않길래 다시 들어가서 음료수 값 안 받으셨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그냥 가셔도 된다고 하셔가지고 감동x100.

 

시설

 

 김정순 냄비집에서 리뉴얼한 지 얼마 안 돼서 정말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찌개집 이미지를 연상할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럽고, 깔끔해요.

 

 주차장 시설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는 않고, 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주차시설도 마땅한 데가 없는 것 같아요. 워낙 동명동이 뜨고있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다 보니 주차하기도 힘들 것 같긴 해요.

 

위치

 

 살레시오여고 정류장과 1분도 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쉽고요.

 

 주변에 카페랑 술집도 많고, 몇 분 더 걸으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괜찮은 것 같아요.

 

 

 

비고

 

 주변에 핫한 카페가 많으니 여기서 밥 먹고, 카페 이용하셔도 굿~

 

 

 

 

 

 

애호박찌개맛집 별빛식탁별빛식탁 외부.

 

 

밤이 되면 더더욱 예쁘게 빛날 것 같은 별빛식탁의 간판 !

 

 

 

 

 

애호박찌개맛집 별빛식탁초저녁인데도 만석이었던 별빛식탁 내부.

 

 

 

 

애호박찌개맛집 별빛식탁고급스러운 별빛식탁 테이블.

 

 

 

별빛식탁 메뉴판.별빛식탁 메뉴판.

 

저희는 애호박찌개 정식 2인분을 시켰어요.

 

조만간 김치찌개, 된장찌개, 참치찌개 모두 클리어할 예정이에요 (•ө•)♡

 

 

 

 

 

별빛식탁 애호박찌개 간장불고기애호박찌개 정식 2인분.

 

 

보기만 해도 침 흘릴 수 밖에 없는 푸짐한 밥상 !

 

 

 

 

 

별빛식탁 밑반찬별빛식탁의 소소한 밑반찬.

 

 

 

별빛식탁 간장불고기찌개 정식을 시키면 덤으로 주는 간장불고기.

 

 

 

별빛식탁 간장불고기상추절임과 같이 먹으면 환상인 간장불고기.

 

 

 

별빛식탁 애호박찌개고기 듬뿍 넣은 애호박찌개.

 

 

보시기에도 애호박은 별로 많지는 않죠?

 

그래도 맛이 최우선 !

 

 

 

 

 

별빛식탁 애호박찌개밥에 비벼먹어야 제맛인 애호박찌개.

 

 

찌개는 밥에 비벼먹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건데.. 가끔 밥 따로, 찌개 따로 드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밥 먼저 입에 넣고, 찌개를 드시는 분.. 뭐... 저는 취촌하겠습니다 !

 

 

 

 

 

별빛식탁 애호박찌개밥과 맛있게 어우러져 보이는 애호박찌개의 한 술.